중국정부 암호화폐 금지령에 비트코인 3만2천 달러, 이더 2000달러 붕괴

안녕하세요, 블록체인연구소 머클트리입니다.

중국 중앙은행(PBOC)이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금지령을 내렸다는 소식입니다. 얼마 전 채굴 단속에 이어 또 다시 중국발 악재가 나왔네요.  이 소식에 비트코인은 3만2천달러 이하로, 이더는 2천달러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그렇지만 중국의 암호화폐 금지 조치가 오히려 비트코인 발전의 기회라는 의견도 있죠. 비트코인, 과연 이번에도 살아날 수 있을까요?

그밖에 오늘 올라온 블록체인 관련 주요 뉴스를 모았습니다!

中 중앙은행 암호화폐 금지 지시 후 시장 급락 … 이더리움 $2000 아래로

중국 중앙은행이 시중은행과 결제기관들에게 암호화폐 관련 업무를 금지했다는 소식에 비트코인 등 대부분 종목이 큰 폭으로 하락하고 있다. 21일(현지시간) 외신들에 따르면, 이러한 하락세는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중국 건설은행, 산업은행 등 주요 대형 은행들에 대해 계좌 개설이나 거래 실행 등 암호화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중단하라고 지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후 본격화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코인시황] 이더 2000달러 붕괴…중국발 악재에 줄줄이 무너져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주요 은행과 결제업체를 소환해 암호화폐 거래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 소식에 주요 시장 지표는 이내 약세로 전환됐다. ■ 비트코인(BTC)은 오늘 아침 9시 35분 기준 개당 약 3만1595달러에 거래됐다.24시간 사이 약 10.79% 하락한 수치다. 출처: 코인데스크코리아

 

6/22 아침브리핑: 중국 중앙은행,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금지령 내려

주요소식 1. 중국 중앙은행, 암호화폐 관련 서비스 금지령 내려중국 중앙은행(PBOC)이 금융기관들에 암호화폐 관련 모든 거래 중개와 서비스를 중단하라고 21일 명령을 내렸다. 채굴 단속에 이은 또 다른 악재가 중국에서 나온 것이다. 이 소식에 비트코인은 3만2천달러 이하로, 이더는 2천달러 이하로 떨어졌다. 한편 이더 거래 수수료인 가스비가 2020년 6월 이후 최저로 떨어졌다. 출처: 코인데스크코리아

 

[전문가 코멘트] 중국인들 자산 옮길 방법 찾겠지만 시간 좀 걸릴 것 – 마이크 노보그라츠

유명 투자자이며 갤럭시 디지털의 CEO인 마이클 노보그라츠는 현재 진행 중인 중국의 비트코인 금지 조치들이 시진핑 권위주의 체제에서 비롯된 것이며, 이런 때일수록 비트코인에 대한 믿음을 지켜야 한다는 견해를 밝혔다. 21일(현지시간) 유투데이에 따르면, 노보그라츠는 중국 당국의 비트코인에 대한 탄압이 모든 것에 대한 통제를 원하는 권위주의 체제 때문인데, 비트코인은 권위주의와는 정 반대 성격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중국 암호화폐 금지는 비트코인 발전 기회” – 데이비드 마커스

페이스북의 결제 시스템 책임자 데이비드 마커스가 중국의 암호화폐 금지 조치가 비트코인에게 발전의 기회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21일(현지시간) 유투데이가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마크스는 이날 트위터를 통해 최근 중국의 암호화폐 채굴 금지 조치가 비트코인의 발전에 매우 유리한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이 미국 등 서구 지역으로 더 많이 이동하고 있지 않은가? 출처: 블록미디어

 

[전문가 코멘트]인플레이션, 비트코인을 경배하게 만든다!–팀 드래이퍼

미국의 VC이자 암호화폐 초기투자자인 팀 드래이퍼가 비트코인은 ‘금융의 결론!’ 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스테티스타 챠트에 따르면 나이지리아인들(34%)은 미국인들(5%)보다 5배는 더 비트코인 지갑을 가지고 있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중국, 비트코인 거래 색출 시작…"채굴업체 90% 문닫아"

중국이 은행 등 금융권과 알리페이 등 지급결제 기관을 압박해 비트코인을 포함한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를 색출하기로 하면서, 중국에서 암호화폐의 음성적인 거래가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 인민은행은 21일 오후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일부 은행과 지급결제 기관이 가상화폐 투기에 이용되는 문제와 관련해 '예약면담'(웨탄)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중국에서 예약면담은 주로 상부기관이 하부기관의 운영 상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시정을 요구하는 제도다. 출처: 코인데스크코리아

 

DCG, 그레이스케일 이더리움클래식신탁 5000만달러 매입키로

디지털커런시그룹(DCG)은 자회사인 그레이스케일의 이더리움클래식 트러스트(OTCQX: ETCG) 지분 최대 5000만 달러를 매입키로 했다. DCG는 21일(현지시간) 이같은 내용을 보도자료를 전달하는 비지니스 와이어를 통해 공개했다. DCG는 보유 현금을 사용해 공개시장에서 주식을 매입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출처: 블록미디어

 

[자료]국가별 암호화폐 사용, 보유 경험자 비율

다음은 국가별로 암호화폐를 사용 또는 보유한 경험(현재 포함)이 있는 사람의 인구대비 비율자료다. 이자료는 데이타 조사업체 스테티스타(Statista)가 2020년말 기준으로 해당 국가를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데이타이다. 나이지리아, 베트남, 필리핀의 경우 암호화폐 경험자의 비율이 인구대비 20%를 상회했다.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남미의 암호화폐 수용인구 비율이 높았다. 출처: 블록미디어

 

[JJ@블록미디어] 파월 다시 비둘기?

디지털 자산시장이 중국의 반 비트코인 정책으로 휘청거리고 있습니다. 지난밤(현지시간 21일) 미국 증시는 일제히 반등했는데요. 마침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완전한 경기회복을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파월 의장은 22일 의회 청문회를 앞두고 이 같은 내용의 모두 발언을 미리 공개했습니다. 연준은 테이퍼링을 할 생각이 있는 걸까요? 출처: 블록미디어

 

파월 의장 “경기회복 완전해질 때까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할 것”(종합)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연준은 미국 경제가 완전히 회복될 때까지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파월 의장은 22일(현지시간) 의회 청문회를 앞두고 사전에 배포한 모두 연설에서 이같이 말했다. 파월 의장은 “높은 물가 지표는 안정적으로 되돌아올 것”이라고 덧붙였다. 지난주 연준은 테이퍼링 논의를 시작했음을 밝혔다. 출처: 블록미디어

 

금융당국, 중소 가상자산 거래소 컨설팅 본격화...불확실성은 여전

금융당국이 대형 가상자산 거래소에 이어 23일부터 중소형 가상자산 거래소에 대한 현장 컨설팅에 돌입한다. 특정금융거래정보법(특금법) 적용 유예시한 종료가 3개월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소형 가상자산 거래소들이 이번 컨설팅을 통해 어느 정도 불확실성을 해소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앞서 지난 10일 금융위원회 산하 금융정보분석원(FIU)은 가상자산 거래소와 2차 비공개 간담회를 열고 현장 컨설팅 및 점검 계획을 알렸다. 출처: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뉴욕증시] “재개방 테마 유효” 평가에 일제히 상승…다우 1.76%↑

김민정 특파원 =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가 21일(현지시간) 상승 마감했다. 투자자들은 지난주 다소 매파적이었다는 평가를 받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에도 경제 재개방 테마가 여전히 유효하다는 판단에 다시 가치주를 매수했다.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 정상화가 점진적일 수 밖에 없다는 전망도 다시 강화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레이 달리오 “통화 인플레 불가피…연준 테이퍼링 어려울 것”

헤지펀드 브릿지워터를 이끌고 있는 레이 달리오가 “시장에 강력한 충격을 주지 않으면서 연준이 테이퍼링을 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레이 달리오는 21일(현지시간) 카타르 경제포럼에서 서머스 전 재무장관 등과 화상 면담을 하면서 이같이 말했다고 블룸버그, 마켓워치 등 외신이 보도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뉴욕 코인시황/마감] 모든 종목 하락세 … 불확실성 속 긍정 요소 찾기

# 모든 종목 하락세 # 선물시장 낙폭 못 줄여 # 불확실성 속 긍정 요소 찾기 21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시장은 주요 종목을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되며 사실상 모든 종목이 하락세로 마감했다. 톱10 종목 모두 하락했고, 톱100 중 98개에 하락을 의미하는 빨간불이 들어왔다. 출처: 블록미디어

 

블랙록, 투자 엔진 알라딘에 블록체인 활용 시사 … 디렉터 구인 공고

세계 최대 자산 운용사 블랙록이 자사의 간판 포트폴리오 관리 시스템 알라딘에 적용할 블록체인 전략 개발을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코인데스크가 21일(현지시간) 블랙록의 구인 공고를 인용해 보도했다. 블랙록은 구인 공고에서 디지털자산과 블록체인 분산원장기술 분야를 담당할 디렉터급 인재를 찾는다고 밝혔다. 출처: 블록미디어

 

“비트코인 약세장 확인된 듯” – 크립토퀀트 주기영 CEO

온체인 분석업체 크립토퀀트의 주기영 대표가 비트코인 약세장이 확인된 것 같다는 견해를 밝혔다. 그는 21일 트위터에 ‘고래 커피출레이션 지표’ 그래픽과 함께 “이런 말을 하기는 싫지만 비트코인 약세장이 확인된 것 같다”는 글을 올렸다. 주대표는 또 “너무 많은 고래들이 비트코인을 거래소로 보내고 있다”고 적었다. 출처: 블록미디어

 

소더비 희귀 다이아몬드 경매 비트코인 결제 허용

고가 명품 경매로 유명한 미국 뉴욕 소재 경매장 소더비(Sotheby’s)가 희귀 다이아몬드의 경매에서 암호화폐 결제를 허용한다고 21일(현지시간) 더블록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소더비는 7월 초 홍콩에서 열리는 101.38캐럿의 희귀 다이아몬드 경매에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결제 수단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출처: 블록미디어

 

SEC-리플 소송전 결론 올해 넘길 가능성 – 제러미 호건 변호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사이 법적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이 문제에 정통한 변호사가 양측이 언제쯤 합의에 도달할 수 있을지 자신의 전망을 내놓았다. 21일(현지시간)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암호화폐 법률 전문가이며 리플 지지자인 제러미 호건은 현재 진행 중인 증거 제시(디스커버리) 단계가 끝나기 전에는 어떠한 해결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라며, 어떠한 합의도 디스커버리 단계 종료 후에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블록미디어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비트코인 약 5억달러 추가 매입

비즈니스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스트래티지(MicroStrategy)가 약 4억8900만달러의 현금을 사용해 1만3005개의 비트코인을 추가 매입했다고 마켓워치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회사측 발표에 따르면 수수료를 포함해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이번 비트코인 추가 매입 평균 비용은 비트코인 당 약 3만7617달러다. 출처: 블록미디어

 

모건스탠리 블록체인 기업에 첫 벤처 투자

다국적 투자은행 모건스탠리가 처음으로 블록체인 기업에 투자했다고 21일(현지시간) 더블록 등 외신들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모건스탠리와 블록체인캐피털이 공동 주도한 시리즈B 투자 라운드에서 자산 토큰화 서비스를 제공하는 블록체인 기업 시큐리타이즈(Securitize)가 4800만달러의 자금을 조달했다. 모건스탠리의 이번 투자는 블록체인 기업에 대한 벤처캐피털 투자로서는 처음이다. 출처: 블록미디어

 

[뉴욕 코인시황/출발] 대부분 하락세 … 24시간 새 비트코인 $6억 이상 청산

21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시장은 대부분 종목이 하락세로 출발했다. 톱10 종목 모두 하락했고, 톱100 중 91개에 하락을 의미하는 빨간불이 들어왔다.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 가격은 뉴욕시간 오전 9시 기준 3만2527.11달러로 24시간 전 대비 3.34% 하락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4년 만의 비트코인 업그레이드, 무엇이 바뀔까?

전세계 비트코인 채굴자들이 지난 2017년 세그윗(SegWit) 업데이트 이후 4년 만의 비트코인 업그레이드를 공식 승인했다. 이번 업그레이드는 오는 11월 시행될 예정이다. 출처: 코인데스크코리아

 

[마이클 케이시] 미국 정부의 디지털 달러 고민

돈을 다시 생각하다(Money Reimagined)’는 돈과 인간의 관계를 재정의하거나 글로벌 금융 시스템을 바꿔놓고 있는 기술, 경제, 사회 부문 사건들과 트렌드들을 매주 함께 분석해 보는 칼럼이다.암호화폐 기술의 영향도를 평가하는 기준 중 하나는 바로 정책 입안가들 사이에서의 인지도 증가다. 지난 2주간 미국 의회에서 열렸던 디지털 달러 청문회는 그 대표적인 예였다. 출처: 코인데스크코리아

 

바이비트(Bybit), 2021년 하반기 현물 거래 출시 예정

바이비트(Bybit), 2021년 하반기 사업 계획 발표바이비트(Bybit) CEO "혁신을 기반으로 가파른 성장세 이어갈 것"글로벌 암호화폐 파생상품 거래소 바이비트(Bybit)가 하반기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지난 2018년 출범한 바이비트는 이미 글로벌 사용자 200만명을 확보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파생상품 시장 점유율 10%를 차지하고 있다. 출처: 코인데스크코리아

 

[Polkadot] 크로스-체인 오픈 파이낸스, 아칼라 소개

*본 아티클은 아칼라 네트워크 공식 블로그 소개글을 번역한 글입니다. 아칼라 네트워크 소개 폴카닷 생태계를 위한 크로스-체인 오픈 파이낸스 인프라를 구축하는 최초의 탈중앙 금융 컨소시엄, 아칼라(Acala)를 소개합니다. 아칼라는 암호화폐 세계에 안정성과 유동성을 제공하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초기에 서브스트레이트 기반의 크로스-체인 다중 담보 탈중앙 스테이블코인으로 구현되었으며 폴카닷 네트워크의 모든 체인으로 전송될 수 있습니다. 출처: DeSpread Creative

 

[JJ@블록미디어] 달러 강세와 비트코인

연준의 태도 돌변은 글로벌 자산시장 전체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데요. 그 매개는 바로 달러입니다. 달러 강세가 몰고올 파장을 JJ 기자가 점검해봤습니다. 출처: 블록미디어

 

업비트 vs 피카..상폐 이유 두고 진실공방  

업비트의 상장 폐지에 반발한 피카 프로젝트가 법정 공방을 시작했다. ◆ 피카, 업비트 상폐에 이의제기 피카는 상장 과정에서 업비트 직원과 나눈 대화 내역을 공개했다. 특히 업비트가 상장 당시 피카 토큰 500만 개를 마케팅 명목으로 가져간 뒤 50만 개를 에어드랍 이벤트 용으로 뿌린 다음 나머지 토큰을 어떻게 사용했는지 밝히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Decipher is now cooperating with Tokamak Network

서울대학교 블록체인 학회 디사이퍼(Decipher, 학회장 이병헌)는 블록체인 생태계에서의 산학 공동 발전을 도모하고 협력 체제를 구축하기 위하여, 온디맨드 이더리움 레이어 2 플랫폼인 토카막 네트워크(Tokamak Network)와 협약을 맺었으며, 이로써 블록체인 학회의 지위에서 Staking Operator 로서 네트워크에 공식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Purpose 토카막 네트워크와의 업무 협약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출처: Decipher Media

 

중국이 ‘금지’한 뒤 인터넷 기업 수익률 – 판테라 캐피탈

이 자료는 2021년 6월 19일 오전 6:43 발송한 [자료] 중국이 ‘금지’한 뒤 인터넷 기업 수익률 – 판테라 캐피탈을 재송하는 것입니다. [블록미디어] 판테라 캐피탈은 ‘인간 본성에 반해 거래하라(Human Nature Is Pro-Cyclical)’라는 분석 자료에서 중국이 인터넷 테크기업을 금지한 뒤 해당 기업의 가격이 얼마나 상승했는지 보여줬다. 2009년 트위터부터 지난 5월 21일 비트코인 금지 정책까지를 예로 들었다. 출처: 블록미디어

 

중국중앙은행, 농업은행에 암호화폐 금지와 위반신고 공문–비트코인 가격 급락 요인

비트코인 가격이 21일 오후 급락했다. 중국 농업은행이 고객계좌를 통햔 암호화폐거래를 금지하고 그 내용을 당국에 신고토록 했다는 공문 때문이다. 중국의 암호화폐 단속이 더 강화되고 있다는 판단으로 차이나 FUD로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했다. 출처: 블록미디어

 

한컴, 9억으로 시총 2조 아로와나 코인 지배.. ‘아로와나허브’ 설립

한글과컴퓨터그룹(이하 한컴그룹)은 아로와나 프로젝트의 신규 운영법인 ‘아로와나허브’를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회사 자본금은 9억 원이다. 이 법인은 아로와나 코인 재단 지분 95%를 장악했다. 아로와나 시총은 2조 원이 넘는다. 한컴은 단돈 9억원으로 조 단위 시총의 코인을 쥐락펴락하게 됐다. # 한컴, 아로와나 코인 직접 지배 한컴측은 아로와나허브의 지분 구조는 밝히지 않았다. 출처: 블록미디어

 

[한국증시/마감] 외인·기관, 삼성전자 팔고 ‘셀트리온·LG전자’ 담았다

코스피지수가 조기 긴축에 따른 금리 인상 우려에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삼성전자, 카카오 등을 동반 순매도하고 셀트리온, LG전자 등을 순매수하는 모습을 나타냈다. 21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7.14포인트(0.83%) 하락한 3240.79에 장을 마감했다. 외국인이 9천11억원을 팔았고 기관도 1조824억원을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이 1조9천770억원을 사들이며 지수의 추가 하락을 방어했다. 출처: 블록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