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가 선보인 대체불가능한토큰(NFT) 마켓인 '업비트 NFT 베타(Beta)'에 대한 열기가 뜨겁다. 이 NFT 마켓의 '마켓플레이스'에 올라온 NFT들은 기본 수십만원, 수백만원대부터 많게는 수천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23일 문을 연 업비트 NFT 베타에서 판매중인 NFT '트럭 타이어 0.1'은 최저가 20만원, 최고가 950만원에 거래됐다. 올림픽 NFT 같은 경우엔 기본이 1000만원대다. 발행량이 적을수록 희소성이 높아 더욱 비싼 가격에 판매되는 모습.
주목할만한 부분은 가격만 올린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 NFT들이 거래되고 있다는 것. 이외에도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마구마구 지식재산권(IP)을 사용해 만든 NFT 역시 종류와 발행량에 따라 10만원대부터 100만원대까지 다양한 가격에 거래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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